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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치원에 간 아이바


뼈아픈 후회_황지우

 슬프다

내가 사랑했던 자리마다

모두 폐허다.

 

나에게 왔던 사람들,

어딘가 몇 군데는 부서진 채

모두 떠났다.

 

내 가슴 속엔 언제나 부우옇게

바람에 의해 이동하는 사막이 있고,

뿌리 드러내고 쓰러져 있는 갈퀴나무, 그리고

말라 가는 죽은 짐승 귀에 모래 서걱거리는

 

어떤 연애로도 어떤 광기로도

이 무시무시한 곳에까지 함께 들어오지는

못했다 내 꿈틀거리는 사막이, 그 고열의

 

에고가 벌겋게 달아올라 신음했으므로

내 사랑의 자리는 모두 폐허가 되어 있다

아무도 사랑해 본 적이 없다는 거

언제 다시 올지 모를 이 세상을 지나가면서

내 뼈아픈 후회는 바로 그거다.

그 누구를 위해 그 누구를 사랑하지 않았다는 거

 

젊은 시절, 도덕적 경쟁심에서

내가 자청한 고난도 그 누구를 위한 헌신은 아니었다

나를 위한 헌신, 나를 위한 나의 희생, 나의 자기 부정

 

그러므로 나는 아무도 사랑하지 않았다

그 누구도 걸어 들어온 적 없는 나의 폐허

다만 죽은 짐승 귀에 모래알을 넣어 주는 바람뿐


올림픽 되고송 - 심판편 - 동영상


촬영하면서 쑥스러워 하는 완소남 마린보이 박태환 선수~~


[다육이로 쓰는 일기] 세상 일... 다육이 일기

날씨도 참...
너두 너다...

지인에게서
뒷통수 맞은 건 
며칠 됐으나
그 여파가 심히 오래 간다.

오히려
뒷수습을 해야 되서
그 '인간'에 대한 안 좋은 기억들이
새록 새록 샘솟는다.
(오~ 이건 정말 언벌리버블!!!! -_-;;; )

삶이
마이...
괴롭다.

인간사 새옹지마라고 하더만...
쫌!!!

나도 숨 좀 쉬고 살자규~ -_ㅜ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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